
awBlack Bear32
정장입은 효진님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네요. 저도 울프강스테이크 먹는 모습 보면서 괜히 뿌듯했어요.
이번에느 울프강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어요
스테이크를 썰러 가는거라 회색계열의 정장을 차려입었네요
정장입은거 보는거 오랜만인데 멋있네요
늦은 직장인 연기도 해보는데 직장에 이런분 있다면 매일 출근이 즐거울 것 같아요
1인당 20만원 스테이크 오물오물 야무지게 먹는거 보는데
저는 마음이 배부르더라고요
해산물도 나오고 해서 푸짐하긴 하네요
20만원은 만만치 않은 가격..ㅠㅜ
디저트 나올때 퓨즈가 응원해~라고 적혀있어서 오잉?했는데
요리사님 아내분이 퓨즈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