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는 뛰어난 동체 시력으로 수많은 사람 사이에 고요히 숨어 있는 민주영의 어깨를 잡았다. 윤동주는 “너지?”라고 물었으나 민영주는 “누구시죠?”라며 차분하게 대꾸했다. 윤동주는 “내가 말했지. 인성경찰청 윤동주 경위라고”라며 뺑소니 당시 언급한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며 “나 모르냐. 나 알 텐데, 이 뺑소니 새끼야”라며 사납게 일갈했다 얼른 다음화 보고싶어지네요 !
이제부터 진짜 스토리 시작인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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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faSquirrel809
정세 배누님과 보검의 대립 활약상 기대 됩니다.
점점 더 재미 있어 지길 바래요.
요뽀끼
오정세 박보검 둘다 연기로는 믿보배의 조합이죠 굿보이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wpxlcjstk1
워낙 연기를 잘하셔서 너무너무 기대되네용ㅎㅎ 응원해요
sjOstrich739
이제 시작이네요~~
담화가 기다려져요
daOtter713
보검님 새로하는 드라마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출연진도 빵빵하고 내용도 튼실한거 같네요. 기대합니다.
바람소리
숨겨진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요.
과연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빨리 다음 에피소드를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