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빛나
진짜 사이다 팡팡 터트려줘서 넘 좋다 보검이 얼굴 매주 봐서 넘 행복해
민주영(오정세 분)의 계략으로 특수팀이 해체되고 지원 업무를 전전하던 동주는 신분을 숨긴 채, 민주영과 연관 있는 불법 영업장을 차례로 소탕하기 시작했다.
뉴스를 보고서야 동주가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알게 된 만식(허성태 분)은 “네가 설쳐 봤자 달라지는 건 없어. 괜히 식은 사건 건드리다가 탈나”라고 만류했다. 동주는 “식었으면 뜨겁게 데우면 되죠”라며 “지금까지 잘못 생각했어요. 주먹이 아니라 어깨를 봐야 돼요. 놈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그걸 생각해야 했어요. 일개 공무원이 시장까지 이용해 깔아뭉갤 수 있는 힘은 돈이에요. 놈의 힘은 거기서 나와요
진짜 보검님 연기력이 너무나 좋더라구요 ㅎㅎㅎ
매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몰입도를 올려주는것같아요
역시나 보검님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