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윤동주는 "구질구질하게 변명하지 마. 너 같은 놈은 변명할 가치도 없어. 못 배워서? 사는 게 힘들어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딴 개소리는 변호사한테나 해. 여긴 도망칠 곳도 공 울려줄 세컨드도 맞아 죽더라도 말릴 심판도 없어. 기대해. 마지막 라운드야"라며 분노했다.
윤동주는 마우스가드를 끼웠고, "이 꽉 물어. 턱 나가면 판사님께 진술하기 힘드니까"라며 당부했다. 그러나 민주영은 "왜? 네가 이긴 거 같냐?"라며 바다에 몸을 던졌다.
윤동주는 물속으로 뛰어들어 민주영을 해변가로 끌고 나갔고, "대한민국 쓰레기는 대한민국 공무원이 치워야지"라며 독설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