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래도 마지막은 사이다로 끝나긴하네요 ~ㅎㅎ

그래도 마지막은 사이다로 끝나긴하네요 ~ㅎㅎ

그래도 마지막은 사이다로 끝나긴하네요 ~ㅎㅎ

윤동주는 "구질구질하게 변명하지 마. 너 같은 놈은 변명할 가치도 없어. 못 배워서? 사는 게 힘들어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딴 개소리는 변호사한테나 해. 여긴 도망칠 곳도 공 울려줄 세컨드도 맞아 죽더라도 말릴 심판도 없어. 기대해. 마지막 라운드야"라며 분노했다.

윤동주는 마우스가드를 끼웠고, "이 꽉 물어. 턱 나가면 판사님께 진술하기 힘드니까"라며 당부했다. 그러나 민주영은 "왜? 네가 이긴 거 같냐?"라며 바다에 몸을 던졌다.

윤동주는 물속으로 뛰어들어 민주영을 해변가로 끌고 나갔고, "대한민국 쓰레기는 대한민국 공무원이 치워야지"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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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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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대한민국 공무원이 치워야지” 한 마디에 온몸이 전율 
    이 장면, 그냥 통쾌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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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8Zebra997
    그렇게 얻어맞고 깨지고 실명할 뻔하고 하더니 
    그래도 마지막은 역시 권선징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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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Pangolin252
    ㅎㅎ뭔가 통쾌하긴 하더라고요~진짜 감옥에서 곧 나오는 건 아닌가 했는데...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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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oha
    진짜 통쾌 했어요
    권선징악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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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lbcppww
    멋진 결말로 끝이났네요. 배우로써 해야할게 많았던 드라마일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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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uvvppp
    그래도 사이다로 결말이 났네요. 배우분들 모두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