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뷔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어요. 두 사람은 2015년 뮤직뱅크를 계기로 친해져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죠. 이번 셀린느 행사에서도 편안한 모습이 그대로 담겼어요. 군 복무 중인 뷔의 모습까지 함께 공개돼 더 눈길을 끌었고요. 시간이 쌓인 관계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면들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