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응팔 10주년', 박보검님 원래 싱어송라이터 꿈이었다니 놀랍네요.

어제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보셨나요? 쌍문동 다섯 가족이 10년 만에 다시 모여 MT를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특히 박보검님이 '응팔' 출연할 당시 22살이었다는 얘기와 함께, 원래 꿈은 싱어송라이터였다고 털어놓는 부분은 신선했습니다. 운명처럼 배우로 데뷔했지만, 특유의 감성과 훈훈한 음색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꿈이셨을 것 같아요. 가족오락관에서는 거짓말 못 하는 '시대의 양심'으로 등극하기도 하고, 팀을 위해 고경표님께 쌈을 싸주는 모습에서 여전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응팔 10주년', 박보검님 원래 싱어송라이터 꿈이었다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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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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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Vulture664
    맞아요 가수가 꿈이었었죠 노래도 잘하고 뮤지컬은 할생각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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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8Zebra997
    보검님 싱어송 라이터도 너무 잘어울렸을거 같은~~
    뭐 지금도 늦지 않죠~~ 그것도 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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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육볶음
    보검님 싱어송라이터 역할도 딱 맞았을 것 같아요.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이 상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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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nie0416
    보검님 노래도 악기도 너무 잘 다루던데
    싱어송라이터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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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ymfbx2232
    그랬구나
    가수도 성공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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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영이
    춤추는 것도 좋아 하시던데요 가수 했어도 잘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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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e2450
    보검님 싱어송라이터가 원래 꿈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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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Toucan625
    원래 가수를 꿈꿧군요. 새롭게 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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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뿅뿅22
    원래는 가수가 꿈이었군요 앨범 내면 재밌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