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eerkat423
'응팔' 10주년 특집에서 눈물 저도들으면서 뭉클해지더라구요
지난 2일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특집 최종회 이야기가 있네요. 쌍문동 가족들이 오랜만에 다시 모인 자리였는데요. 성동일 배우가 박보검 배우에게 "언제 엄마가 제일 생각나니?" 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 질문에 박보검 배우가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보였어요. 극 중 최택이가 엄마를 여의고 "매일요"라고 답하던 장면이 떠올랐나 봐요.
박보검 배우가 11살 때 어머니를 잃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는데, 그런 개인적인 아픔이 있었기에 이 장면이 더욱 남다르게 다가왔을 것 같아요. 신원호 PD와 성동일 배우가 당시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는데, 성동일 배우가 감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도 하네요. 세월이 지나도 그 아픔이 남아있는 듯한 모습에 마음이 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