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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단체로 명량을 관람하러 영화관에 갔는데
제가 전쟁 영화 장르는못 보거든요ㅠㅠ
하지만 회사에서 단체로 가는 거라 빠질 수도 없어서 봤는데
영화에서 계속 눈길이 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분명 분장도 꼬질꼬질(?)하게 하고 그런데도
빛이 난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죠.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박보검님이었어요 ㅎㅎ
그 후로는 박보검이라는 이름이 확실하게 각인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