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비하인드컷 봤는데, 박보영은 그냥 화면 자체가 맑아 보이게 만드는 사람 같아요. 조명 때문이 아니라 진짜 본인 자체가 조명인 느낌이랄까, 피부도 빛나는데 분위기까지 촉촉하더라구요 어깨 드러난 의상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더 청순한 느낌이 나서 놀랐어요 드라마에선 또 완전 다른 이미지일 거라니까 기대 안 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