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박보영-박진영, 상처극복하고 꽉찬 해피엔딩 예감

박보영-박진영, 상처극복하고 꽉찬 해피엔딩 예감박보영-박진영, 상처극복하고 꽉찬 해피엔딩 예감

유미래는 아픔만 남았던 회사와 후련하게 이별한 뒤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한세진(류경수)의 미국 진출 제안까지 거절하고 딸기밭을 맡기로 한 것. 엄마 김옥희(장영남)는 그런 유미래의 선택을 응원했고 쌍둥이 자매는 미래를 향해 달렸다. 김옥희 역시 엄마 강월순(차미경)의 과거를 깨닫고 오해를 풀면서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미지의 서울’은 “사랑이라는 건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지더라도 끝까지 한 편이 되어주는 거야”라는 이호수 아버지(김주헌)의 말처럼 서로의 인생을 지지하고 위로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담아내며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문을 열고 나와 다시금 인생의 트랙에 오른 이들이 어떤 미지의 미래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진짜로 결말이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을것같아요..

꼭 본방사수해서 봐야겠어요 !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