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민소매 입고 카메라 살짝 올려다보는 셀카였는데 모공이 존재하지 않아요 피부 톤부터 결까지 그냥 필터 자체예요 누가 봐도 아기피부 그 자체 게다가 미지의 서울에서 1인2역 했던 연기 아직도 잊히질 않는데, 이번에 디즈니+ 골드랜드까지 들어간다니 완전 기대돼요 요즘도 이렇게 동안인데 역할마다 분위기 달라지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해요 박보영은 그냥… 존재 자체가 힐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