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보영님 캐릭터가 이래저래 호불호가 좀 있긴 있었던것같아요.
그런데 저는 좋게 봤어요.
암담한 현실 속에서 그래도 세상이 더 나쁘게 치닫지않게 해주는
그런데 사실은 지극히 현실적이기도한 그런 다양한 모습이 보이는 캐릭터라 좋았던것같아요.
정말 인상깊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