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형식, 20년 인연 매니저와 신생 기획사 설립

박형식님 신생 기획사 설립하셨군요...
제아시절의 매니저와 함께하는거라는데~~
오랜 세월 알고지내온 만큼 믿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거겠네요~~
 
신생 기획사 이름이 레브던데 원래 레브엔터테인먼트라고 예전에 있었던거 같은데
그 기획사랑은 다른 건가봐요~
새로 시작하는 만큼 기초탄탄히 잘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 박형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형식이 새로운 보금자리 'RÊVE(레브)'와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선다.

프랑스어로 '꿈'을 뜻하는 RÊVE는 박형식과 '제국의 아이들'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동고동락해 온 동료가 설립한 회사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출범했다. 박형식은 RÊVE와 함께 앞으로의 여정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레브. 제공ㅣ레브



RÊVE 측은 "박형식과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되어 기쁘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동행의 의미를 담아,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형식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올해 상반기 종영한 드라마 '보물섬'과 하반기 차기작 '트웰브'까지 향후 활동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 둥지 RÊVE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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