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가제)’는 엄마의 알츠하이머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상황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가족보다는 ‘나’의 주체성과 개인의 성공이 앞서 중시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껴볼 수 있다. . 박지훈 영화 개봉소식!! 엄마와 국수집을 운영하면서 행복한 기훈역 인가봐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