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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엔 지상파에서 하는 가요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장르가 나왔던 것 같애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아이돌에서 시작했다 아이돌로 끝난다고 해야 하나 그런 스타일이 보이기 시작했고,
코로나 시점까지 그 정도가 강했던 것 같아요.
그 시기에 트로트도 좀 잠잠하긴 했죠.
어떻게 보면 코로나로 인해 트로트가 성행하게 됐고, 그리고 지금의 인기가 있지 않았나 싶네요.
임영웅, 이찬원, 이번에 나온 박지현님의 신곡들을 보면서 트로트도 참 젊어졌다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시대에 따라 변화해야 살아남는 거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정통 트로트도 좋지만, 이렇게 저변을 확대하는 것도 좋은 일인 것 같아 저는 좋게 보는 편인데, 다른 분들은 모르겠네요.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공중파에서 많이 들려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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