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서 앨범 속 사진들을 편집한 화면들을 보여 주는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또 너무 귀엽네요. 능글맞은 매력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소화하는 지현님이죠. 본 무대는 다소 쨍한 보라색 컬러의 수트를 입고 나오셨는데 이것도 어울렸네요. 완벽한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