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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게 엄청 맛있다던데~~~ 일본에서 여행도 즐겁게 하고 맛난것도 먹고 힐링되겠네요
‘길치라도 괜찮아’ 삿포로 2일차에서 박지현님과 가족들의 케미가 돋보였어요.
새벽 운해를 보려던 시도는 날씨로 실패했지만, 눈 위 첫 발자국과 인증샷으로 분위기를 풀었어요.
장외시장에서는 생애 첫 털게 도전과 신선한 카이센동으로 먹방을 즐겼고, 메이드카페의 귀여운 규칙들이 아버지 김응수님까지 춤추게 하는 반전 웃음을 안겼네요.
예원의 귀국 뒤 깜짝 합류한 츠키가 분위기를 환하게 바꿔주며 랜드마크 투어와 징기스칸 식사까지 알차게 마무리했어요.
마지막엔 지갑을 두고 온 아버지 덕분에 박지현님이 계산을 책임지는 해프닝까지, 훈훈하고 유쾌한 가족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