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 여러분, 엔돌핀 광주·전남 회원님들이 지난 4일 목포 연산동에 연탄 2천장을 직접 배달했어요.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활동으로, 케이크 대신 난방이 필요한 가구에 연탄과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해요.
현장에선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먼저 챙기며 정성스럽게 나눔을 진행했고,
지역 관계자들도 팬 여러분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최애의 생일을 의미 있게 기념한 마음이 지역에 큰 힘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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