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서울말 연습해놓고.. 쭉.. 잘하다가..(나름) 마지막에 "바사간" 이라고 말한 거. 말하고나서 스스로도 웃겨서 계속 웃고 중얼중얼거리는 거. 이 장면 최애장면이예요. 너무 웃겨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