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비 내린 날 지현님 목소리로 듣는 빗속에서. 비 내리는~ 첫소절에서 이미 끝!! 더 들을 필요도 없는 노래지만, 안들을 수 없는 지현님 목소리. 너무 감미로웠어요. 마지막 댕댕이는 너무 귀여워서 캡쳐 안할 수가 없었어요. 댕댕이도 사로잡는 마성의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