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얼굴 살짝 보고 뭔가 달라진 걸 눈치챈 지현님. 이렇게 세심한 아들이라니.. 하도 추궁하니까 보톡스 한방 맞았다는 어머님 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정말 귀여우신 어머님!! 엄마는 지금이 제일 예쁘니까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아들. 아들아.. 니 눈에는 그렇다해도 세월을 안맞을 수 있다면 안맞고 싶단다. 이렇게 세심한 남자 매력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