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나혼산에서 손질된 대파사면 마음이 안좋다는 지현님

나혼산에서 손질된 대파사면 마음이 안좋다는 지현님

 

 나 혼자 산다 박지현이 자신만의 쇼핑 철학을 밝혔어요 ㅋㅋ

이날 박지현은 일출을 보고 귀가한 뒤 남은 배달음식인 마라샹궈와 감자, 카레를 이용해 마라카레를 만들었어요
"그저께 마라샹궈를 먹고 좀 남겼다"며 "카레를 하려고 하면 파도 들어가야 하고, 당근도 들어가야 하고, 감자도 들어가야 하고, 양파도 들어가야 한다. 사야 될 게 많다. 손질 대파 사면 마음이 어떠냐. 마음이 안 좋다. 비싸니까"라고 말했어요 ㅋㅋ

 말하는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손질된 대파를 사면 마음이 안좋다라고 해서 흠.. 손질하시는 어머님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안좋나 싶었는데 비싸서라고 대답해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출처]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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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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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X-rayTetra811
    맞아요.집에서 손질하면 돼요
    절약정신이 몸에 베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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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Lemur236
    손질되어있는 대팔 사면 비싸니 못사요
    직접 손질해서 요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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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X-rayTetra339
    저도 손질대파 이야기 나오자마자.. 비싸잖아!! 그랬어요.
    지현님맘 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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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nirlonvi
    손질대파,양파 이런거 다 비싸죠 ㅋㅋㅋ
    자취를 해봐야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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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gjou
    대파는 손질된게 비싸서 마음이 안좋다는 거였네요
    지현님은 알뜰한 청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