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에서 지현님이 일출 보러 산에 올랐다가 엄마에게 전화했는데 꼭두새벽부터 잔소리 폭탄을...ㅋㅋㅋㅋ 전에 지현님 나왔을때 어머니가 보톡스를 맞아서 표정이 안지어진다고 했었잖아요 그걸 안 지현님이 보톡스 같은거 맞지말고 살을 빼라는 폭풍잔소리.. 어머님 결국에 버럭 화내시고 너무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