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상황 설명:
플레이브는 일주일에 한 번, 월요일에 팬들의 사연을 받아 '플레이디오'라는 라디오 컨텐츠를 진행합니다.
24년 11월 11일. 어느때처럼 진행된 라디오 컨텐츠.
라디오 진행자는 리더 예준님과 맏형 노아님.
이날따라 팬들의 사심이 담긴 애교멘트 닉네임이 한가득 들어오고...
닉네임 예시: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 너무 무서워쏘'님 , '너부리야 나 혼낼꼬야? 진짜 혼낼꼬야? 나는 공준뎅 후웅.. 나 지금 이렇게 귀여운뎅'님.
당시 라디오를 진행하던 리더 예준님과 맏형 노아님은 서로에게 플리(팬덤)가 원하는대로 애교를 해줘야한다며 서로에게 민망함을 안기려고 빡센 애교 코칭을 했고, 사연을 진행하면서 은은하게 현타가 온 모습을 보여줍니다.
라디오를 진행하던 회사 직원님들까지 합세해 사연조작(?)까지 하며 플리분들의 애교 닉네임을 업그레이드 하기에 이르는데...
그렇게 라디오 중반 쯤, 자신들만 죽을 순 없다는 마음으로(?)
리더 예준님은 라디오를 보던 팬들에게 다음주에는 '더 자극적으로, 미친듯이, 진짜 매운' 애교 닉네임으로 사연을 잔뜩 보내달라며 '나만 아니면 된다'고 다음주 라디오 진행자에게 혼못죽을 시전합니다.
그렇게 노래를 들으며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에...
다음주 라디오 스케쥴을 확인하는 예준님과 노아님
그리고 갑자기 빵 터진 노아님과 당황한 예준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와 다르게 급격하게 흔들리는 동공과 매우 착잡한 얼굴
버추얼을 뚫고 나오는 당황한 표정 영상으로 보기(🤣)
방송의 끝을 장식하는 노래 너머 살려달라는 매운 닉네임은 안된다는 사인을 보내는 리더 예준님과 신나서 매운 닉네임을 잔뜩 보내달라는 사인을 보내는 노아님을 마지막으로 방송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플리들은 노아님의 사인에 'OK. 우리만 믿어달라'는 반응을 보이며 매우 기대감을 안고 일주일을 기다렸죠 🤣
다음주 예준님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시다면, 2024 플레이디오 11월 18일 라이브를 참고해주세요! 😆
작성자 별파르페
신고글 스스로 재앙을 불러온 플레이브 예준님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