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가 2회 만에 키스 → 이별 → 재회까지 내달리는 전개에 게다가 드라마 이미 넷플릭스 글로벌 2위 찍은 거 이번 OST는 거창한 말보다 진심 담긴 한마디면 충분하다는 내용인데 진짜 웬디 특유의 따뜻하고 청량한 음색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