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벌써 1년전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요 ㄷㄷ 그나저나 이때 원빈님 헤어가 너무 귀여웠네요 볶은머리도 귀엽게 잘 어울려요 염색모라 그런지 진짜 더 푸들같은 댕댕미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