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때까지만 해도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고, 관심있는 분야도 없었다. 자신이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학교를 마치고 하교하는 길에 SM에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전술했듯이 원래 연예계에 관심이 없었으며 캐스팅 담당자가 회사 이름조차 말해주지 않자[17] 거절하려고 했으나 학교 앞, 지하철역, 청담동 거리에서 총 4번의 캐스팅 제안을 받고, 마음이 움직여서 승낙했다. # 에스엠이 진짜 캐스팅을 잘 하는 것 같아요ㅎㅎ 원빈도 그렇고 최강창민도 그렇고 관심없던 사람들을 발굴하는데 특화되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