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라이즈, KSPO DOME 3일 연속 매진 무대 소식… 청춘의 항해 시작

 

라이즈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KSPO DOME에서 첫 단독 콘서트 ‘RIIZING LOUD’를 열었어요. 데뷔 2년 만에 이룬 단독 공연, 그것도 3일 연속 매진이라니 정말 대단하죠. 총 3만 1천 명의 팬들이 함께해준 이번 무대는 그야말로 축제였어요.

 

공연은 ‘청춘의 항해’라는 테마 아래 펼쳐졌고, 무대 위에는 실제 배를 연상케 하는 리프트, 돛, 삼각형 LED 구조물까지 등장했어요. 팬석 전체가 하나의 배처럼 꾸며져서, 멤버들과 팬이 함께 떠나는 여정이라는 느낌이 더 특별했어요.

 

‘Siren’으로 시작한 무대는 ‘Fly Up’, ‘Back Bad Back’, ‘Ember to Solar’ 등 정규 1집 수록곡들로 이어졌고, ‘Midnight Mirage’에선 공중 계단 위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Get A Guitar’ 무대에서는 원빈이 기타, 앤톤이 베이스를 연주하며 밴드 사운드를 들려줬고요.

 

‘Love 119’ 무대에선 팬들의 떼창에 멤버들이 울컥하는 장면도 있었어요. "소름 돋는다", "이런 응원은 처음"이라는 말이 진심이 느껴졌고, 현장은 감동 그 자체였어요.

 

공연은 다섯 파트로 나뉘어 청춘과 성장의 이야기를 풀어냈고, VR과 극장 생중계로 전 세계 팬들과도 함께했어요. 그야말로 K-팝 공연의 새로운 진화였다고 생각해요.

 

성찬은 마지막 인사에서 “이제 시작”이라고 했는데, 진짜 그 말처럼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이 무대는 라이즈의 가능성과 팬들의 마음이 함께 만든 레전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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