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님은 이런 장발도 잘 어울리죠 순식간에 주위를 느와르 촬영장으로 만들어버리네요. 비주얼도 너무 좋고ㅎㅎ 가만히 있을 때 디폴트 표정도 뭔가 분위기가 있어요 ㅎ 소싯적 홍콩 막 이런 리즈시절 느와르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