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sIguana402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순간이에요. 이런 소식이 팬으로서 너무 자랑스럽네요.
라이즈가 미국 페스티벌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했다.
라이즈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질커 공원에서 개최된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K팝 아이돌 최초로 초대 받았다.
이날 약 1시간 동안 핸드 마이크 공연을 펼쳤다. 라이즈는 '백 배드 백'과 '사이렌'으로 강렬한 오프닝을 선사했다. 이어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겟 어 기타'를 열창했다.
오프닝 무대부터 폭발적이었다. 라이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희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친근하게 인사를 전했다.
히트곡 무대가 쏟아졌다. '붐 붐 베이스', '콤보', '플라이업'을 연달아 불렀다. 이어 '러브 원원나인', '임파서블', '토크 색시'등 총 13곡으로 현지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능력이 대단해요
교감하려는 노력이 상당하더라구요
케이팝의 위상을 드높임니다
유일무이한 미국 유명 페스티벌에서 독창적인 능력을 글로벌 무대에 올리며 이렇게 또 재차 확인하네요
팬으로서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