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라이즈, 미국 오스틴에서 전설을 쓰는 무대

 

텍사스 질커 공원에서 약 1시간 동안 라이브 무대를 펼쳤는데요, 진짜 무대 장악력이 어마어마했어요.

‘Bag Bad Back’이랑 ‘Siren’으로 시작해서 분위기 확 끌어올리고,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Get A Guitar’, ‘Boom Boom Bass’ 같은 곡들도 완전 새롭게 들렸어요. 특히 ‘Fly Up’은 청춘 뮤지컬 보는 느낌이라 감동이었고요, ‘Love 119’는 감성 제대로였어요.

관객들과도 소통을 정말 잘하더라고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사부터, ‘Show Me Love’에서는 자연스럽게 싱어롱까지 유도하면서 분위기 최고였어요. 마지막에는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면서 팬들 마음을 제대로 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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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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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오스틴 무대는 진짜 전설로 남을 퍼포먼스였어요. 
    라이즈의 글로벌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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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X-rayTetra811
    오스틴 무대는 이야기 들었어요
    진짜 보고 싶은 최고 무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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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Tapir986
    ACL 무대들 다 진짜 너무 멋졌죠
    멤버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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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Hawk752
    무대에서 빛이 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더라구여..
    멤버들 모두가 너무 멋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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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빵순
    전설을 쓰는 무대 너무멋진말이예요!
    저도 라이즈 만큼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