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톤 진짜 막내 맞냐구요? 공중그네 무서워서 망설이는 원빈 형한테 내가 대신 해줄게라고 말하는데… 그 말투, 표정, 행동까지 너무 다정하고 어른스럽더라구요 놀이기구 타면서도 침착하게 미션 수행하는 거 보고 평소엔 청량하고 귀엽기만 한 줄 알았는데 오늘은 완전 형들 챙기는 막내가 너무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