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타
이 무대 진짜 잉걸의 분위기랑 메시지가 잘 살아있었죠. 가사랑 퍼포먼스가 서로 힘을 주는 느낌이라 계속 다시 보게 돼요.
다들 아시겠지만 영어 단어 아니고 순우리말 단어에요.
불꽃처럼 타오를 라이즈만의 열정과 메세지를 담은 노래에요
가사가 뭔가 현대문학적인 느낌들도 많이 보인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좋아하는 노래에요
잿불처럼 나 깨어나 어둠을 삼켰나>라는 가사가 유독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거인처럼 발 옮기며 고통은 피어나> 이 가사 역시 웅장하게 와닿구요
영어 가사와 조화도 참 좋았어요.
퍼포먼스 역시 정말 좋았어요
라이즈 멤버들의 합이 느껴졌습니다. 이 곡 역시 노래로만 들어도 너무 좋지만 퍼포먼스랑 같이 봤을 때 그 매력이 더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면을 다양하게 고려해서 ? ㅎㅎ가장 인상적이었던 엠카 컴백 무대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