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블랑
알람 빌런 무슨 얘긴가 했더니 아하 ㅎㅎㅎ 저도 알람 여러개 맞추는 타입이라 은근 친밀감 느껴져요
연습생 시절 룸메였던 라이즈 은석님의 말에 의하면
한때 앤톤님은 ‘알람 빌런’이었다고 합니다ㄷㄷ
알람을 여러 개 맞추는 습관 때문에
데뷔 전 호텔에서 룸메이트를 정할 때마다
멤버들이 앤톤 님을 '알람지옥'이라고 놀리는 장면들이
멤버들의 비하인드 컨텐츠에서 여러 번 등장했다고 합니다ㅋ
알람을 여러 개 맞추고 자는 습관 때문에
애먼 잠귀가 예민한 은석님이 깨어서
항상 앤톤님을 깨워주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룸메가 된 소희 님의 말에 따르면,
그래도 지금은 예전 '알람 빌런' 시절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ㅎㅎ
하지만 알람 맞추는 습관은 그대로이고
현재는 알람을 ‘무음’으로 해둔다고 합니다ㅋ
요새 스마트폰 알람 진동으로 해놔도
아파트 옆집, 밑집으로 진동을 느낄 정도인데^^;;
'알람 빌런' 시절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기숙사 생활할때 룸메 알람 폭탄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깨는 경우가 많으니
진짜 필요한 알람만 딱 한두가지만 해두셔야할듯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