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99lim
쇼타로 생일 기념으로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라니 감동이에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쇼타로가 11월 25일 생일을 맞아 팬클럽 ‘브리즈’ 이름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해요. 이번 기부금은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보건·영양·식수·위생·교육·보호가 필요한 지역에서 쓰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쇼타로는 “브리즈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어 생일에 기부하게 됐다.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어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도 그의 기부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지원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해요.
올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 지원에도 기부하고, 유니세프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