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라이즈, 일본에서 이어지는 뜨거운 러브콜…도쿄돔 앞두고 존재감 커졌어요

라이즈가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을 앞두고 일본에서 다양한 협업 요청을 받고 있어요. 12월 1일부터 진행 중인 ‘SHIBUYA109 × RIIZE Xmas CAMPAIGN’으로 시부야109 외벽이 메가 사이즈 라이즈 이미지로 랩핑되며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이번 캠페인은 시부야와 오사카 지점에서도 동시에 진행되고, 팝업스토어·포토존·전시존·메시지존 등 여러 체험 공간이 마련돼 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라이즈가 직접 그린 캐릭터 ‘리라즈’는 일본 인기 캐릭터 보노보노와 협업해 12월 12일 시작되는 ‘보노보노 40주년 특별전’에 등장할 예정이에요. K팝 아티스트와 보노보노의 첫 협업이라 현지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어요.

또한 라이즈는 후지TV 특집 방송 ‘#라이바케’로 일본에서 보낸 휴가 에피소드를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오늘(10일) 생방송되는 ‘FNS 가요제’ 후야제 프로그램 ‘주간 나이나이 뮤직’에도 출연하며 현지 방송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라이즈는 내년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RIIZING LOUD’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열며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