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es'에서 보여준 풋풋함부터 'Impossible'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까지, 한 곡 한 곡 발표할 때마다 눈에 띄게 발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치 제가 직접 키우는(?) 느낌이랄까요. 이러한 성장은 단순한 연습을 넘어 멤버들이 얼마나 진심으로 음악을 대하는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며 점차 자신들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나 대견하고 멋있습니다. 팬으로서 이들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응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에요. 앞으로 또 얼마나 성장해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매번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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