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의 러브119를 듣고 갑자기 izi 응급실 노래가 샘플링되어 나와서 추억돋고 진짜 신선했어요. SM은 클래식만 샘플링하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가요도ㅎㅎ 쾌걸춘향 ost였는데 이젠 노래방 애창곡으로 남은 응급실 노래~ 원히트원더 찾는 슈가맨 프로그램서 원곡가수 나와서 관객석에 앉아있어도 다 몰라봤던 추억이ㅋㅋ 라이즈가 명곡을 샘플링해줘서 인트로서 그때 풋풋했던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