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서 많이 고생하신(?) 라이즈님들ㅎㅎ

홍석천님이 시작하자마자 많이 흥분하셨는데요. 

“내가 어떤 보석을 데려왔는지 공개하면 너네 진짜 깜짝 놀랄 거다. 진짜 나한테 너무 고마워서 절할 거다”라며 흥분했다고ㅋㅋ 

 

김똘똘님은 “이분들이 나올 줄 몰랐다”며 기대했는데 

라이즈의 등장에 홍석천님은 

“벌써 심장이 나댄다. 내가 그렇게 갈망했던 보석들, 모두가 기다렸던 보석들, 보석다발”이라며 소리쳤는데요ㅋ 

 

홍석천님은 

“못 보겠다. 내 심장소리 들리냐”며 “나 너무 긴장된다. 너희들 때문에”라고 좋아했다고ㅋㅋ

 

홍석천님은 

“사실 <보석함>을 기획할 때 처음부터 라이즈 라이즈 노래를 불렀다” 라고 했었는데요~

그 자료 화면 보시죠ㅋㅋ

 

 

시즌1부터 틈만 나면 라이즈 원빈을 외쳤던 바ㅋㅋ

오랜 시간 열망했던 만큼 라이즈가 아이돌그룹 최초로 완전체로 출연해 홍석천과의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ㅋㅋ

본인의 소원을 이뤄 너무 좋아서 라이즈 보자마자 쓰러지실듯 좋아하는 탑게이형...

(근데 SM은 이런 곳에 라이즈를 보내줘도 되는 건가요ㅋㅋㅋ 엄마의 마음이 이해되는 1인)

 

 

홍석천님은 라이즈 멤버들에게

“나는 보석함에 나오기가 죽을 만큼 싫었다. 손 드세요”라며 질문을 했고, 

쇼타로가 은석을 돌아봐 웃음을 안겼다고ㅋㅋ

 

앤톤은 “원빈이 형이랑 성찬이 형을 칭찬한 걸 많이 봤다”고 하자 

홍석천님은 “사실 다 좋아한다. 미끼를 하나 던진 거다”고 설명했다고ㅋㅋ

 

쇼타로는 

“석천 님께서 멤버 언급한 걸 보고 재밌다. 우리도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 얘기를 했다”고 했고 

홍석천은 “쇼타로가 많이 푸쉬했나 보다. 큰 역할을 했다”며 감격했다고 하네요.

 

이어 홍석천님은 

멤버 원빈에게 “하기 싫어서 옥상에서 울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질문했고

당황한 원빈이 “저는 진짜 나오고 싶었다”며 해명하자 

“말 한마디 툭 던졌는데도 매력이 있다”며 애정을 표했다고ㅋㅋ

 

 

보조 MC인 김똘똘님께선 게임에서 이긴 팀에게 

“해주기 당하기 면제권을 주겠다”고 말했으며 

홍석천님은 “나 그거 때문에 이 콘텐츠 하는 거다”라며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멤버 소희가 무슨 미션인지 물어보며 

“뭘 해드려야 하는데요?”라고 묻자 

홍석천님은 “그건 아직 비밀이야”라며 소희에게 다가가 입술에 손을 대어 웃음을 자아냈다고ㅎㅎ

반면 소희는 당황한 듯 몸을 떠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ㅋㅋ

 

(그렇게 석천이 형이 목적어를 다 빼고 말하시면 아이들이 긴장합니다ㅠㅠ)

 

게임 결과 아우 팀이 지면서 ‘해주기 당하기’ 미션의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홍석천님은 아우 팀에게 “두 번 다시는 없을 희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며 

“해주기와 당하기 중 고르면 된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파란 보석을 고른 라이즈는 ‘보석 꽃다발’이라는 미션에 걸려 

꽃 가면을 쓰고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