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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로운님이 각인된게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였어요.
원작을 안봐서 내용도 모르고 등장인물도 잘 몰랐는데
우연히 첫방하는걸 봤는데 재밌어서
마지막화까지 본방 사수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로운님 등장하시는거 보고 멋있어서 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잘생겼는데 키도 크고 나중에 목소리 나왔을 때는
너무 멋진 목소리라 좋아서 박수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또 다른 활동도 다 응원하겠습니다.
로운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