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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그룹 세븐틴이 군백기를 앞두고 영원을 약속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은 21일 오후 6시 30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9번째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이하 ‘캐럿 랜드’)를 개최했다.
정한이 입대하고 원우도 4월 3일 대체복무에 나서는데
우지와 호시도 올해 하반기에 군 입대를 한다고 해요
군백기를 앞둔 팬미팅이라 아무래도 더 마음이 쓰였을 것 같네요
봉봉이의 성화봉송 오프닝부터 유닛 리버스 무대, 메들리 등등
다양하고 멋진 무대로 200분의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었다고 해요
승관이 말처럼 정한에 없어도 세븐틴은 여전히 13명이듯
군백기라도 팬들의 사랑도 여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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