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Meerkat423
세븐틴 노래는 힐링 그자체지요 ㅎㅎ 저도 플레이리스트에 꼭 저장해서 들어요
특히 ‘Kidult’, ‘Thanks’, ‘Don’t Wanna Cry’, ‘Second Life’ 같은 곡은 마음 깊이 들어와요. “넌 아직 어른이 아니니까” 같은 가사는, 가끔 너무 애쓰는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세븐틴은 가끔 팬보다 더 팬 마음을 잘 아는 것 같아요. 슬플 때 듣기 좋은 노래도 많고, 아무 생각 없이 기분 전환하고 싶을 때 좋은 노래도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