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랑 민규가 게스트로 나왔는데 장도연님한테 살짝 서운함 표현하는 에스쿱스 너무 귀엽더라구요 승관이랑 도겸이 나왔을 땐 되게 편해 보였는데 자기랑은 어색했다고 하면서 약간 삐진 듯한 말투로 말하는데 보는 너무 귀여웠어요 민규는 또 그런 형 보면서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분위기 너무 좋았음 리더답게 말할 땐 진지한데도 이런 귀여운 면모가 있어서 더 매력적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