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frl3012
에너지가 남다른거 같아요. 인원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무대가 꽉찬 느낌이예요.
2024년 11월 집대성 제작진은
“빅뱅이 눈여겨보는 후배?”에 대해 질문했었습니다.
이에 빅뱅 대성님은
“저는 미야오도 그렇고 베이비몬스터도…”라고 답했고,
지드래곤 님은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며 공감했습니다.
빅뱅 태양 님은
“다 잘하고, 멋있고, 예쁘고… 이미 신인이 아니어서 얘기하기가 좀 그런데 ‘뱅뱅뱅’ 했을 때인가 아무튼”이라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태양 님은
“(뱅뱅뱅 활동 당시) 그때 유일하게 우리가 방송국에 가서 리허설을 볼 때 워낙 해외에 있으니까 잘 못 보다가 대기실에서 모니터를 본다”,
“세븐틴이 리허설하는 것을 보고 ‘이 친구들 무조건 잘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노래나 이런 것도 기억이 안 나는데 친구들 무대에서 에너지가 좋았다”
라며 세븐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최정상기였던 빅뱅 태양님께
무대 위 에너지만으로 마음을 사로 잡았던 세븐틴 분들이네요ㅎㅎ
저도 세븐틴의 <예쁘다> 무대에서
마치 뮤지컬을 보듯 현란하게 움직이는 세븐틴 분들을 보며
확 눈길을 사로잡았던 거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