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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앨범 한 장에 17만원?" ...세븐틴, 디럭스 앨범 가격에 팬덤 화들짝 놀란 이유 갑론을박
그룹 세븐틴(SEVENTEEN)의 베스트 앨범 디럭스 버전의 가격이 공개됐다.
7일 세븐틴 공식 위버스에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디럭스 버전 발매 공지문이 게재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해당 앨범의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에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디럭스 버전에는 포토북과 아카이빙 북, 가사지, CD 2장, 폴더 포스터, 스티커 팩, 키링 13종, 포토카드 세트가 담겼다.
해당 앨범의 정가는 20만 4900원이며, 온라인에선 17% 할인된 17만 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발매된 베스트 앨범의 일반 버전은 정가 1만 9100원, 할인가 1만 5900원이다.
또한 위버스 버전은 이보다 저렴한 1만 16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디럭스 버전 가격은 일반판의 10배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해 발매된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SECOND WIND' 스페셜 앨범은 5만 9400원이었으며 티셔츠, 스크런치, 헤어밴드, 마스크, 양말 등이 포함된 가격이었다.
또한 세븐틴의 'FML' 디럭스 버전은 3만 7100원이었으며 포토카드 13종과 팀 포토카드 10종이 포함됐다.
약 1년 사이에 디럭스 버전 앨범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이다. 물론 이번 베스트 앨범은 세븐틴이 지난 10년 동안 발매해온 앨범의 타이틀곡과 신곡 4곡을 포함해 32곡이라는 방대한 양이 담겼다.
특히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 개최된 세븐틴 콘서트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가격은 VIP석 19만 8000원, R석 15만 4000원, S석 13만 2000원이었다.
콘서트 일반석보다 이번 앨범 가격이 더욱 비싸게 책정된 것이다. 이에 많은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디럭스 버전 앨범의 가격이 3만 원 후반대였기에 이번에도 디럭스 버전 발매 예고 후, 팬들은 4~5만 원대를 예상했다. 그러나 무려 17만 원대로 가격이 책정되면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팬들은 "갑자기 가격이 4~5배 뛸 수가 있냐", "콘서트 가격이랑 맞먹는다", "베스트앨범의 디럭스판인데 너무 비싸다", "하이브가 하이브 했다", "하이브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 팬들은 타 팀의 베스트앨범, 디럭스판 가격을 비교하면서 "예측된 것 아니었냐"는 반응도 보이는 중이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90748
작성자 닥고약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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