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세븐틴, 미국·일본 9개 도시 투어 개최

세븐틴은 미국 5개 도시와 일본 4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개최한다. 지난 상반기 'SEVENTEEN TOUR 'FOLLOW' AGAIN'으로 38만 관객을 열광시킨 이들은 새로운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2024년을 '세븐틴의 해'로 마무리한다.

미국 투어는 10월 22일~23일(현지시간)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후 25일과 27일 벨몬트파크 UBS 아레나, 31일과 11월 1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 5일~6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 9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일본 돔 투어도 예정됐다. 세븐틴은 11월 29일~30일 아이치이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투어 신호탄을 쏘아올린 뒤, 12월 4일~5일 도쿄 돔, 12일과 14일~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일~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을 뜨겁게 달군다. 이들은 투어와 함께 일본 싱글 앨범도 선보일 계획이다.

세븐틴은 10월 12일~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의 포문을 연다. 월드투어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빌보드, 영국 NME 등 해외 유력 음악 전문 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전해 세븐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 투어는 10월 발매되는 세븐틴의 미니 12집 신곡을 라이브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는 자리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 소식 너무 좋네요 저도 꼭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