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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One, two, one, two, three, four
벨 소리가 울릴 때 겁이 나
심장이 먼저 놀라는 요즘 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 나도 날 모르겠어도대체 나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
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어 꺼진 폰 화면 속에 비친 내 모습 보며 말할래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
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숨 막히는 세상 속에 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나의
나의 나의나의
나의 나의날 감싸준 포근한 이불, 이 사소한 따뜻함에
또 내일을 기다리면서 잠들게내일 아침에 울리는 시끄러운 알람이
어제보단 조금만이라도 밉지 않기를 숨 막히는 세상 속에 이 모든 게 나라서 참 좋을 거야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내일이라도
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뮤비도 청춘느낌나고 노래도 희망차서 듣기 좋아요!
세븐틴 이런 노래 많이 내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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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kQuetzal337
신고글 청춘찬가 노래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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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