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세븐틴이 데이식스보다 1,600표 이상 앞서 실시간 투표 1위라네요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12월 23일부터 시작된 ‘팬심과 화제성 올킬! 2024년을 빛낼 최고의 그룹은?’ 투표가 K-POP 팬들의 열렬한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상위권에 오른 그룹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뛰어난 영향력과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1위 세븐틴 – 3관왕의 위엄

4,091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은 팬들에게 “메리 세븐틴 스마스”라는 메시지를 받으며 글로벌 팬덤의 강력한 지지를 확인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세븐틴은 K-POP의 중심에 서 있으며, 특히 팬들과의 소통과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2위 데이식스 – 밴드 음악의 독보적 존재감

2,365표를 기록하며 2위에 오른 데이식스는 “마이데이식스 ❤️”라는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감성적이고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밴드로서 독창적인 음악적 정체성을 가진 데이식스는 그들만의 색깔로 K-POP에서 확고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3위 투어스 – 신세대 K-POP의 선두주자

1,894표로 3위를 기록한 투어스는 팬들에게 “투어스사랑해에에에❤️”라는 메시지를 받으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세련된 음악과 트렌디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투어스는 차세대 K-POP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4위 빅뱅 – 변치 않는 레전드

1,385표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한 빅뱅은 “기다린다”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여전히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히트곡과 독창적인 무대 연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빅뱅은 K-POP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5위 라이즈 – 신선한 매력과 가능성으로 주목받다

784표를 기록하며 5위를 차지한 라이즈는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K-POP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6위부터 10위까지

6위 방탄소년단(672표), 7위 플레이브(443표), 8위 부석순(298표), 9위 보이넥스트도어(88표), 10위 더보이즈(54표).

그 밖의 순위

11위 LUCY(31표), 12위 몬스타엑스(30표), 13위 원어스(2표), 공동 14위 NCT DREAM,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스트로, god, 엔플라잉.

팬들의 열기와 응원 메시지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 팬은 “세븐틴의 무대는 항상 최고다. 그들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라며 극찬했으며, 또 다른 팬은 “데이식스의 음악은 진심이 담겨 있다. 그들의 메시지가 감동적이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이번 투표는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디시트렌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남은 기간 동안 팬들의 응원이 순위 변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후의 1위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