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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은 유쾌한 방식으로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멤버들은 트레일러 영상에서 학업에 지친 학생에게 자유시간을 선사하고, 야근한 직장인을 대신해 잔업에 나서는 등 '청춘 지킴이'로 등장했다. 배우 문상훈은 카메오로 출연했다.
싱글 제목 '텔레파티'는 '텔레파시'와 '파티'를 합친 단어로, '세상 모든 이들과 텔레파시로 연결된 파티'를 의미한다.
텔레파티가 걍 텔레파시인줄 알았어요 ㅋㅋ 합친 단어이네요 어떤 곡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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