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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의 민들레는 쌀쌀한 날씨의 따뜻한 햇볕이라면
유리님의 민들레는 더운 날의 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같아요~~
또 다른 감동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이 노래를 승관이랑 같이 만들었다고하는데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